돈 콜레라 감염 돈의 부검소견 발병 초기에는 병변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2일∼ 5일 정도 경과하면 독혈증 ( 毒血症 )이 나타나고 부검 소견에서는 임파절 부터 뚜렷한 침범을 받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.
가. 피부 및 피하 층에 점상 또는 반상의 출혈 흔과 경색( 梗塞 )이 특정적으로 나타나며 귀는 열에 의한 혈행의 중단으로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.
나. 편도선, 악하( 顎下 )임파절, 인두( 咽頭 ) 및 복부 임파절 등에 수종성의 종대 및 출혈 반점( 95 %이상 발현)
다. 신장 피막하에 점상 출현( 80% 이상 발현 )
라. 방광과 폐의 울혈 및 출혈 ( 30 % 정도 발현 )
마. 대장에 괴사성 장염이 나타나며 부검시 약 20 %에서 1∼2 cm의 크기의 단추 모양의 궤양이 나타남 상기와 같은 부검 소견중 대장에 단추 모양의 궤양을 제외하고는 전신성 열성 질환을 나타내는 다른 강 독성 바이러스 질환에서도 같은 부검소견이 나타난다.
농장에서 외부적인 임상증상과 상기와 같은 부검 소견이 있으면 콜레라라고 생각하고 지체없이 가축위생연구소 또는 수의과학검역원에 연락하여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. 보상금도 신고의 지연 일자에 따라 차등 지급 될뿐 아니라 지연시 형사 처별을 받게된다. |
홈 > 산업동물 > 돼지 > 전신성 질병
